학습장애 원인 3가지 및 특성

학습장애 정의

학습장애 1960년대 초 미국의 교육자가 미세뇌손상, 학습지체, 난독증, 읽기장애, 혹은 지각장애로 불리는 학생들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용어로 학습장애라 칭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인 내적 요인 덕분에 듣기, 말하기, 주의집중, 지각, 문제 해결 등의 학습기능이 읽기, 쓰기, 수학 등 학업성취 영역에서 현저하게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학습장애의 원인

1.뇌손상-기능장애 요인

학습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뇌졸중이나 뇌상해를 입은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과 유사한 행동특성(산만성, 과잉행동, 언어문제, 지각장애)을 보이지만 뇌조직에 실제로 손상을 보이는 신체적인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뇌 혹은 중앙신경체의 기능장애로서 역기능이라는 용어가 상해나 손상이라는 용어 대신 사용되어 학습 장애아는 중앙신경체 역기능장애 아동이라 불린다.
난독증은 신영생리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 이러한 신경 생리적 원인은 영상법으로 특히 읽기장애가 있는 학승장애아의 뇌는 요인 덕분에 비하여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차이가 밝혀지고 있다.

2.유전적 요인

학습 장애는 유전될 수 있다. 유전성을 파악하는 연구방법은 가계분석과 유전연구이다. 가계분석은 학승장애와 같은 상태가 한 가족 내에서 일어날 요인 덕분에 쌍생아 요인 덕분에 통하여 밝혀내었다.
읽기장애가 있는 사람의 부모-자식 관계에서 35~45%가 읽기장애를 가질 수 있고 부모 양측이 읽기장애를 가졌으면 그 아이들이 읽기장애를 가질 확률은 더 커진다. 같은 종류의 가족성 문제는 말, 언어장애가 있는 가족에서도 발견되었다.

3. 환경적 요인

부적절한 학습환경, 가정의 빈곤, 양육방식의 미비 및 영양부족 등이 모두 학습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인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학습 장애가 있는 부모는 자녀양육방식을 통하여 그들의 장애를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것이 환경적 요인에 해당한다.

학습 장애의 심리, 행동적 특성

학습장애 로 심리가 우울한 상태

학습 장애를 가진 학생은 뇌 손상 혹은 기능적 역기능 덕분에 뇌의 발달과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특정한 인지 과정의 결함을 보일 수 있다. 특히 인지 과정의 장애는 학업성취의 문제를 일으켜 읽기문제, 수학문제, 철자문제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의 설명은 아래의 5가지의 모형으로 설명될 수 있다.

1. 정보처리모형

학습장애를 이해하기 위하여 정보처리 과정과 인지발달 심리학 연구에 기초하여 정보처리과정 모형이 도출되었다. 이 모형은 가장 일반적으로 인정된 교육모형으로 학습은 수용된 자극에 대한 주의집중, 정부구분, 기억 ,시연 같은 자극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학습이 일어난다고 보는 모형이다.

2. 언어발달 모형

언어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음운적, 구문적, 의문론적 단서가 있다.
읽기장애아는 단어 해독능력이 늦기 때문에 단어기억능력이 떨어지고, 그 결과 독해능력에 영향을 준다. 해독에 어려움을 보이게 되면 읽기 유창성에 어려움이 따라온다.
읽기유창성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 순조롭게 읽을 수 있는 능력으로 읽기 속도와 적절한 표현을 써가며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읽기유창성이다. 읽기유창성의 문제는 읽기독해력의 문제를 일으킨다.
문자언어 – 일반학생도 필체가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더 심한 문제를 보인다. 난필증은 철자법과 표현 및 철자 쓰기에 필요한 운동 협응력의 문제가 복합된다.
구두언어 –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 중에는 언어의 기술적이고 사회적인 사용상의 어려움을 보이기도 한다. 기술적이라 함은 구문, 의미, 음운과 같은 문제를 말한다.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은 대화를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어눌하고 기민하게 반응하지 못한다.

3. 학습전략결손모형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학업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을 적극 사용하지 못하는 학습자라고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학생들로서 문제 해결에 어떤 전력이 필요한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발적으로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지 못한다.
학습장애아는 과제수행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갖추고 있고 특정한 능력에 결손은 보이지 않으나 가진 지식을 활용하는 전략이 부족하여 구두적 시연, 범주화, 그룹 짓기, 정교한 양호와의 능력부족, 인출단서의 선택, 인지적 노력의 부족 및 동기부족 등을 원인으로 본다.

4. 신경 심리학적 모형

읽기는 뇌졸중이나 정보처리 과정으로 시각적으로 문자의 형태와 공간적 배치를 인식함과 동시에 언어학적 처리 과정이 존재한다. 읽기습득의 초기 단계에는 우반구의 개입으로 시,공간분석과 문자군과 음소를 연결하는 규칙의 새로운 적용은 우반구가 우세하다.

학습장애를 가진 학생은 주의집중 문제가 있어 주의집중 과잉행동장애(ADHD)로 진단되기도 한다.
읽기장애의 15%, 주의집중장애아의 35%가 읽기장애를 보인다.
많은 사람이 신경학에 기초한 장애로 생각하지만 일관된 증거는 아직 부족하다.

5. 지각-운동모형

연구에 의하면 일부 학습장애 학생들은 시, 청각적 장애를 보인다. 시지각 장애를 보이는 아동은 퍼즐을 푸는데 어려움을 보이거나 시각적 도형을 기어가는 장애가 인어에서 글자를 거꾸로 보기도 한다.
청지각 장애를 보이는 아동은 비슷한 소리가 나는 낱말을 변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구두로 제시하는 지시사항을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를 보이기도 한다.
이 모형에 따른 치료방식은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에게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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